광주 동명동 행복센터 신청사 ‘첫 삽’
2024년 06월 04일(화) 21:40 가가
서석교회 후문 인근 동명동 80-15 일원 2025년 준공
광주시 동구는 지난 3일 동명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착공식을 열고 공사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2020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되면서 총 1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동명동 행정복합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해 왔다.
기존 동명동 행정복지센터(동명동 156-4)는 지어진 지 32년 된 노후 건물로 사무 공간이 협소하고 좁은 골목길에 둘러싸여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신청사는 광주서석교회 후문 인근인 동명동 80-15 일원에 들어서며, 연면적은 3244.83㎡,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예정된 준공 날짜는 오는 2025년 12월이다.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가 들어서며 2층에는 주민건강센터가, 3층에는 동대본부와 마을사랑채 등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동구는 지난 2020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되면서 총 1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동명동 행정복합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신청사는 광주서석교회 후문 인근인 동명동 80-15 일원에 들어서며, 연면적은 3244.83㎡,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예정된 준공 날짜는 오는 2025년 12월이다.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가 들어서며 2층에는 주민건강센터가, 3층에는 동대본부와 마을사랑채 등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