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40대 남성 달리던 무궁화호에 치여 숨져
2024년 05월 15일(수) 10:15
순천의 한 기찻길에서 40대 남성이 달려오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15일 순천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순천시 조곡동 순천역 인근 철로에서 사람이 열차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순천행 무궁화호 열차에 치인 40대 A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변을 당한 장소는 일반 접근자체가 어렵고 보행이 가능한 길이 아닌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열차를 운행하던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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