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가정용 LPG 폭발해 2명 다쳐
2024년 05월 11일(토) 18:35
순천에서 가정용 LPG가 폭발해 2명이 다쳤다.

11일 순천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순천시 서면의 한 농막에서 가정용 LPG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A(여·64)씨가 중상을 입고 B(68)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가스가 새어나와 폭발한 것으로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은 설치 부주의로 인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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