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가 ‘미로 청소년 버스킹’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광주시 동구는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광주시 동구 궁동 미로센터 미로가든에서 ‘미로 청소년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5시마다 미로센터에서 댄스와 보컬을 통합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5·18민주광장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개인 또는 팀)은 5월부터 9월까지 월별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로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유연재 기자 yj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