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평동산단 의류 수출업체서 화재
2024년 04월 13일(토) 12:15 가가
광주시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13일 광주광산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40분께 광주시 광산구 옥동 평동산업단지 섬유 제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건물 3층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7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 의류와 이불 등 인화물질이 옮겨붙어 완진에는 어려움을 있어 새벽 4시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오전 9시께 주불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13일 광주광산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40분께 광주시 광산구 옥동 평동산업단지 섬유 제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건물 3층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7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