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헌금함 털어 30만원 훔쳐간 50대 구속
2024년 03월 29일(금) 11:05
성당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헌금함을 턴 50대가 구속됐다.

광주서부경찰은 성당에서 헌금함 털어 현금을 훔쳐 달아난 50대 A씨를 야간건조물침입 절도 등 혐의로 지난 28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께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성당에 침입해 헌금함에 테이프를 감은 막대기를 집어넣어 현금 3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동종전과로 지난달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별다른 직업과 주거지가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지난 22일 북구 유동의 숙박업소에서 A씨를 체포하고 재범 우려를 들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가 없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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