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60대 숨진 채 발견돼
2024년 03월 23일(토) 13:38
영광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목포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 50분께 영광군 법성면 와탄천 인근 해상에서 A(65)씨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지인이 A씨와 연락이 닿지 않고 집에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평소 A씨가 조업을 하던 바지선을 들렀다가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구조될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사고 지점 인근 거주민으로, 와탄천과 바다가 연결되는 지점에서 바지선을 띄우고 실뱀장어를 잡는 등 조업을 해 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외상 등이 없다는 점에서 범죄 관련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 중이다.

해경은 A씨가 조업 도중 실족해 바다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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