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세워진 용주초 육교도 사라진다
2024년 03월 20일(수) 19:30

용주초 육교 <광주시 북구 제공>

27년 된 광주시 북구 용주초 육교가 이달 철거된다.

20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북구 용봉동 용주초 육교가 이달 22일 본격 철거 수순을 밟는다.

용주초 육교는 총 길이 24.7m로 1998년 세워졌다.

북구는 인근 패션의거리 상인회가 ‘가게 앞을 가리니 철거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고 계단식이어서 교통약자에게 불편을 준다는 점 등을 고려해 철거를 결정했다.

광주에서 2019년부터 5년간 철거된 육교는 6개에 달한다.

2019년 무량육교(광산구)가 철거됐고 2020년 쌍촌1육교(서구), 2021년 수창육교(북구), 중앙육교(동구)가 사라졌으며 2022년 늘푸른구름다리(서구), 2023년 계림육교(동구)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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