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양심’ 나카츠카 아키라 교수 별세
2023년 10월 29일(일) 20:48 가가
일본과 조선관계사의 진실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친 ‘일본의 양심’ 나카츠카 아키라 나라여대 명예교수가 29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29일 나주동학농민혁명 사죄비 건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나카츠카 교수가 이날 병환으로 숨을 거뒀다.
나카츠카 교수는 일본의 조선침략사 등 근대 한일관계사 진실 규명에 진력해 왔고 동학농민혁명에 관한 역사적 진술 규명에 매진해 온 학자로서 ‘일본의 양심’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의 ‘녹두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그는 지난 2012년 전남도립도서관 개관일에 맞춰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동아시아 근대사 연구와 관련한 자료 1만5000권을 무상으로 기증하기도 했다.
그는 나주 동학농민운동 사죄비 건립 추진위원장으로 이노우에 교수와 함께 나주에 동학농민운동 당시 일본군의 학살에 대하여 통절한 사죄의 마음으로 위령비를 세울 것을 제안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29일 나주동학농민혁명 사죄비 건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나카츠카 교수가 이날 병환으로 숨을 거뒀다.
지난 2004년에는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의 ‘녹두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그는 지난 2012년 전남도립도서관 개관일에 맞춰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동아시아 근대사 연구와 관련한 자료 1만5000권을 무상으로 기증하기도 했다.
그는 나주 동학농민운동 사죄비 건립 추진위원장으로 이노우에 교수와 함께 나주에 동학농민운동 당시 일본군의 학살에 대하여 통절한 사죄의 마음으로 위령비를 세울 것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