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신고보상금 빼돌린 현직 경찰 직무고발
2023년 10월 27일(금) 19:14 가가
범죄신고 보상금을 빼돌린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
강진경찰은 “지난 24일 A경위를 범죄신고 보상금 유용 의혹에 대해 전남경찰청에 직무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2020년 11월께 범죄 신고 2건에 대한 보상금 60만원을 지인 B씨의 계좌를 통해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다.
강진경찰은 최근 ‘A경위가 범죄신고 보상금을 착복했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고, 조사과정에서 제보 건 외에도 1건 더 보상금 유용이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당시 보상금 지급 업무 담당자였던 C씨에 대해서도 ‘보상금 대상자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업무절차상 문제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A경위와 함께 직무고발조치가 이뤄졌다.
A경위는 B씨가 범죄를 신고한 것처럼 꾸며 보상금을 수령한 뒤 다시 본인 계좌로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경찰은 A경위와 C씨를 타 부서로 인사발령했고, 전남경찰청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강진경찰은 “지난 24일 A경위를 범죄신고 보상금 유용 의혹에 대해 전남경찰청에 직무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2020년 11월께 범죄 신고 2건에 대한 보상금 60만원을 지인 B씨의 계좌를 통해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다.
또 당시 보상금 지급 업무 담당자였던 C씨에 대해서도 ‘보상금 대상자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업무절차상 문제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A경위와 함께 직무고발조치가 이뤄졌다.
A경위는 B씨가 범죄를 신고한 것처럼 꾸며 보상금을 수령한 뒤 다시 본인 계좌로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