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7개 치안센터 문 닫는다
2023년 10월 27일(금) 13:25 가가
기동 순찰 기능을 강화하는 경찰 조직개편안에 따라 광주·전남 지역 57개 치안센터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952개 치안센터 중 광주 1곳, 전남 56곳의 치안센터가 감축 대상에 올랐다.
광주는 양동 치안센터가 대상에 올랐다. 전남은 여수 1개소(대교) , 순천 2개소(월등, 외서), 나주 4개소(반남, 다도, 문평, 동강), 광양 2개소(진월, 다압), 고흥 5개소(소록, 두원, 도덕, 탄포, 동일), 해남 1개소(북일), 무안 1개소(몽탄), 장흥 2개소(부산, 유치), 보성 5개소(낙성,웅치, 문덕, 득량, 율어), 영광 3개소(원흥, 불갑, 묘량), 화순 6개소(이십곡, 춘양,도암,청풍, 이서, 백아), 함평 2개소(신광, 주포), 영암 5개소(대불,미암, 서호, 도포, 금정), 장성 4개소황룡, 동화,북상,진원) 강진 3개소(옴천, 신전, 병영), 담양 4개소(대덕,용면, 월산, 가사문학), 곡성 3개소(오산, 목사동, 고달), 곡성(오산), 구례 1개소(용방), 완도 1개소(당사)이다. 이는 112신고가 급증하는 등 치안수요는 늘고있지만, 상주인력 없는 치안센터가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경찰청은 폐지되는 치안센터에 근무하던 경찰관들을 관할 경찰서로 배치해 순찰업무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임 의원은 “현장 치안의 근간인 치안센터 폐지가 농촌사회에서는 치안 불안정 문제로 이어질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952개 치안센터 중 광주 1곳, 전남 56곳의 치안센터가 감축 대상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