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사장 법정구속 되자 자해시도…광주지법 대기실서
2023년 10월 27일(금) 11:27
병원 이송, 생명에는 지장 없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선고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법정구속되자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께 광주지법 형사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A씨가 구속 전 대기실에서 흉기로 자해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광주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A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광주지법 재판부는 이날 A씨의 선고공판에게 징역 3년의 실형과 벌금 2050만원을 선고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다.

A씨는 교도관 들고 함꼐 구속 전 대기실로 이동해 구속 전 신상정보를 확인하는 도중 품에서 흉기를 꺼내 신체에 상해를 입혔다.

광주지법 법정동의 모든 출입문에서는 검문을 진행하고 있는데 A씨는 흉기를 소지한채 통과한것으로 나타났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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