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마약사범 늘었다…11개월간 610명 검거
2023년 10월 25일(수) 20:25
광주경찰이 ‘마약 청정구역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마약사범 검거가 증가하고 있다.

25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프로젝트 추진 결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마약 의심 112 신고는 304건으로 전년 동기간(75건) 대비 4.1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112 신고에 따른 검거도 26건으로 전년 동기간(11건)에 비해 5.1배 늘었다.

이 기간 마약류 범죄 단속 결과 총 610명을 검거했고 이중 104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광주지역도 마약으로부터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다는 우려가 커짐에 따라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마약 112신고가 늘어 마약사범 검거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광주에서 발생한 마약류 범죄는 56건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30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광주경찰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예방 홍보를 포함한 마약청정구역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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