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유자·김…농수특산물 중국 간다
2023년 09월 17일(일) 18:35 가가
고흥군, 산둥 2곳과 1000만달러 협약
고흥의 유자와 김 등 지역 농수특산물이 중국 수출길에 오른다.
고흥군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둥 풔쿤 투자그룹·상하이 민허제상무유한공사와 각각 고흥 농·수특산물 500만달러, 총 1000만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고흥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 및 다양한 상품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산둥 풔쿤 투자그룹은 중국 각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농수산 가공식품을 발굴해 라이브 커머스 히트 상품으로 만들며 2022년 누적 매출액 18억 위안(한화 3200억원)을 돌파한 대형 라이브 커머스 기업이다.
상하이 민허제상무유한공사는 상하이 및 화동 지역을 중심으로 중국 100여 개 로컬마트에 유통하는 회사로 2022년 매출액 8200만 위안(한화 150억원)을 달성한 유통기업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거대하고 치열한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농어업인이 흘린 땀이 외면받지 않도록 고흥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내 온라인 시장과 오프라인 시장을 동시에 다중 공략하는 전략을 통해 거대한 중국 시장에 유자, 김 등 고흥 농수산물 가공품이 수출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고흥군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둥 풔쿤 투자그룹·상하이 민허제상무유한공사와 각각 고흥 농·수특산물 500만달러, 총 1000만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고흥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 및 다양한 상품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상하이 민허제상무유한공사는 상하이 및 화동 지역을 중심으로 중국 100여 개 로컬마트에 유통하는 회사로 2022년 매출액 8200만 위안(한화 150억원)을 달성한 유통기업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거대하고 치열한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농어업인이 흘린 땀이 외면받지 않도록 고흥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내 온라인 시장과 오프라인 시장을 동시에 다중 공략하는 전략을 통해 거대한 중국 시장에 유자, 김 등 고흥 농수산물 가공품이 수출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