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광주여성영화제 11월 8일부터 광주극장 일원서
2023년 09월 17일(일) 13:07 가가
“더 크게, 한 판!”
2010년 시작한 광주여성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모두를 위한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영화를 매개로 성평등 문화 확산에 일조해 왔다. 올해 제14회를 맞은 광주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채희·여성영화제)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광주극장 및 CGV(광주금남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는 ‘더 크게, 한 판!’. 지난 8월 1일부터 30일까지 광주여성영화제 귄 단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이며, 상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여성영화제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4일까지 여성영화제에서 부스 운영,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자원활동가 ‘귀니’도 모집하고 있다. 귄 있다는 호남 방언에서 따온 ‘귀니’는 광주지역 영화 및 여성영화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영화제로 문의.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2010년 시작한 광주여성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모두를 위한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영화를 매개로 성평등 문화 확산에 일조해 왔다. 올해 제14회를 맞은 광주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채희·여성영화제)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광주극장 및 CGV(광주금남점) 일원에서 열린다.
아울러 오는 24일까지 여성영화제에서 부스 운영,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자원활동가 ‘귀니’도 모집하고 있다. 귄 있다는 호남 방언에서 따온 ‘귀니’는 광주지역 영화 및 여성영화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