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장애예술인 활동 지원 공모
2023년 09월 15일(금) 01:00 가가
전남에 거주하는 장애예술인의 활동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사업이 마련됐다.
전남문화재단이 ‘2023 장애예술인 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전남도에 1년 이상 거주지를 둔 만 19세 이상 장애예술인(복지카드 보유자)을 대상으로 신청 받으며, 1인 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장애예술인 본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가족 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소득이 낮으면서 장애등급이 높은 예술인을 우선 선정하며, 선정자 발표는 오는 26일 재단 누리집 내 공고 및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공연이나 전시, 출판, 작품개발에 소요되는 활동비에 사용할 수 있다. 접수는 재단 누리집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예술활동 실적사업 계획서와 예산내용을 기입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문화재단 복지플랫폼 문의.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전남문화재단이 ‘2023 장애예술인 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전남도에 1년 이상 거주지를 둔 만 19세 이상 장애예술인(복지카드 보유자)을 대상으로 신청 받으며, 1인 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공연이나 전시, 출판, 작품개발에 소요되는 활동비에 사용할 수 있다. 접수는 재단 누리집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예술활동 실적사업 계획서와 예산내용을 기입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문화재단 복지플랫폼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