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올해의 기자상 대상·편집 최우수상 수상
2022년 12월 21일(수) 21:10 가가
광주·전남 2022 올해의 기자상 시상
광주일보가 광주전남 2022 올해의 기자상 대상과 편집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맹대환)가 주관하는 ‘2022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이 21일 오후 2시 광주문화재단 별관 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기자상 심사에는 류한호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조경완 호남대 신방과 교수, 주정민 전남대 신방과 교수가 참여했다.
광주일보는 김지을 정치부 부장, 김민석 사회부 기자, 정병호 사회부 기자의 ‘안전보다 돈이 우선…빨리빨리 공사가 부른 참변’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신문·통신 편집 부문에는 광주일보 양지영 편집2부 기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지을 정치부 부장은 “상식에 반하는 사회를 겪어본 상황에서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기자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양지영 편집2부 기자는 “좋은 기사 써주신 김미은 문화부장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눈에 띄는 지면, 독자들로 하여금 읽기 좋은 툴을 고민하는 편집기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대상 외에도 신문·통신·방송 취재·기획, 사진·편집 6개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12편도 선정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맹대환)가 주관하는 ‘2022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이 21일 오후 2시 광주문화재단 별관 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광주일보는 김지을 정치부 부장, 김민석 사회부 기자, 정병호 사회부 기자의 ‘안전보다 돈이 우선…빨리빨리 공사가 부른 참변’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신문·통신 편집 부문에는 광주일보 양지영 편집2부 기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지을 정치부 부장은 “상식에 반하는 사회를 겪어본 상황에서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기자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