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유제관 국장 ‘이달의 편집상’
2022년 12월 20일(화) 20:00 가가
한국편집기자협회 ‘유전결혼 무전비혼’ 선정
유제관광주일보 편집담당1국장이 제255회 ‘이달의 편집상’을 받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유 국장의 ‘유전결혼 무전비혼’<12월 13일자 1면>이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유 국장은 황금만능 세태와 2030 청년들의 비혼 풍조를 ‘유전결혼 무전비혼’이라는 제목으로 편집했다. 혼자 사는 문화와 세계 최저 출산율이 결국 돈과 연결되어 있음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 것이다.
종합부문은 유 국장과 함께 중앙일보 강현효 부장의 ‘갓난아기 연봉 1000만 원 시대’가 공동 수상했으며 경제·사회 부문에서는 ‘내 스타가 빛날 때…내 빚은 쌓여가요’(경향신문 김선영 기자), 문화 스포츠 부문에서는 ‘시원하게 보고싶다’(경남신문 심광섭 부국장), 피처부문에 ‘제대로 몸집 키운 ‘방어’ 젓가락 쉴틈 없이 ‘공격’’(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기획이슈 부문에는 ‘먼저 MOON 열어라’(경향신문 권유신 부국장)이 선정됐다.
한편 ‘이달의 편집상’은 전국 일간신문 52개사 회원 1000여명의 투표로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유 국장의 ‘유전결혼 무전비혼’<12월 13일자 1면>이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유 국장은 황금만능 세태와 2030 청년들의 비혼 풍조를 ‘유전결혼 무전비혼’이라는 제목으로 편집했다. 혼자 사는 문화와 세계 최저 출산율이 결국 돈과 연결되어 있음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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