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 10기 원우회(원우회장 김승구)는 지난 2일 광주시 북구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경기 관람에는 리더스 아카데미 10기 원우 와 가족, 지인 등 200여명이 함께 경기장을 찾아 경기 관람 및 열띤 응원을 펼쳤다.

특히 이날 경기에 앞서 김승구 원우회장(승원건설그룹 회장·오른쪽 사진)이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원우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있어 KIA 타이거즈는 이날 삼성을 상대로 8대 3 승리를 거뒀다.

김승구 원우회장은 “향후에도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0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원우들 간 친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