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ACC 레지던시’ 참여자 공모
2022년 05월 25일(수) 19:15 가가
5개 분야…6월 13일까지 모집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ACC)이 ‘ACC 레지던시’ 참여자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국내외 창·제작자와 연구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하며 레지던시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시대, 포스트 휴머니즘’이다.
모집 부문은 아트&테크놀로지를 비롯해, 시각예술(비주얼아트), 디자인, 공연(시어터), 문자 연구(다이얼로그) 등 총 다섯 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국내외 모두 27명(팀)을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ACC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최종 선발된 창·제작자와 연구자는 창·제작 스튜디오의 기계조형을 비롯해 디지털 에이브이(A/V) 등 ACC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5개월간 작업공간과 숙소, 월 최대 200만원의 창작활동비, 프로젝트 제작비를 각각 지원 받으며 강연, 토론회등 창작 지원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5개월 간 활동 결과물은 오는 12월 전시·공연·학술행사 등의 형태로 선보인다.
지원은 ACC 누리집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이번 공모는 국내외 창·제작자와 연구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하며 레지던시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시대, 포스트 휴머니즘’이다.
최종 선발된 창·제작자와 연구자는 창·제작 스튜디오의 기계조형을 비롯해 디지털 에이브이(A/V) 등 ACC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5개월간 작업공간과 숙소, 월 최대 200만원의 창작활동비, 프로젝트 제작비를 각각 지원 받으며 강연, 토론회등 창작 지원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5개월 간 활동 결과물은 오는 12월 전시·공연·학술행사 등의 형태로 선보인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