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김도영 KIA 대표로 31일 미디어데이
2022년 03월 24일(목) 19:45 가가
‘나스타’ 나성범과 ‘슈퍼루키’ 김도영이 KIA 타이거즈 대표 선수로 미디어 데이 무대에 오른다.
KBO가 오는 31일 오후 2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를 연다.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KBO의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KIA에서는 고향팀에서 새출발을 하는 나성범과 프로 데뷔 시즌을 앞둔 김도영이 새로운 사령탑 김종국 감독과 행사에 참가한다.
또 KT 박병호-강백호, 두산 김재환-페르난데스, 삼성 오승환-구자욱, LG 김현수-박해민, 키움 이정후-푸이그, SSG 추신수-김광현, NC 양의지-손아섭, 롯데 이대호-박세웅, 한화 하주석-노시환 등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김도영은 미디어데이에 참석하는 유일한 신인이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총 2부 행사로 구성되며 오프닝 무대로 각 팀 감독, 선수단, KBO 리그 40주년 브랜드 스토리 및 캐치프레이즈 소개가 이뤄진다.
1부에서는 10개 구단 감독들의 2022시즌 출사표와 각오 등을 들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선수 20명을 대상으로 올 시즌을 앞둔 소감 발표와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후 KBO 공식 SNS에서 진행된 ‘보이스 오브 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사전 질문을 묻는 코너가 진행된다. 열성 야구팬인 개그맨 김태균이 특별 MC로 코너를 진행한다. 질문이 당첨된 팬들에게는 사인 공인구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팬 이벤트에 이어 선수단 단체 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BO가 오는 31일 오후 2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를 연다.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KBO의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또 KT 박병호-강백호, 두산 김재환-페르난데스, 삼성 오승환-구자욱, LG 김현수-박해민, 키움 이정후-푸이그, SSG 추신수-김광현, NC 양의지-손아섭, 롯데 이대호-박세웅, 한화 하주석-노시환 등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김도영은 미디어데이에 참석하는 유일한 신인이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총 2부 행사로 구성되며 오프닝 무대로 각 팀 감독, 선수단, KBO 리그 40주년 브랜드 스토리 및 캐치프레이즈 소개가 이뤄진다.
2부에서는 선수 20명을 대상으로 올 시즌을 앞둔 소감 발표와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된다.
팬 이벤트에 이어 선수단 단체 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