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주차 시도 차량에 치인 40대 여성 중상
2026년 02월 19일(목) 11:40

클립아트코리아./

영광에서 40대 여성이 인도 위에 주차를 시도하던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19일 영광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40분께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 접한 인도에서 보행자 A(여·47)씨가 차량에 치였다.

A씨는 다리와 발목 등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광주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B(여·56)씨는 인도와 차도 사이에 걸쳐 주차하는 이른바 ‘개구리 주차’를 시도하며 전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경찰에 “경황이 없어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모르겠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통행구분위반 혐의 입건을 검토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준명 기자 yoo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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