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향해 쏜다, 광주서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
2022년 03월 22일(화) 18:45 가가
26일까지 64명 참가
양궁 국가대표 제2차 선발전과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발전이 22일 광주시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시위를 당기고 있다.
이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열리며, 지난해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64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 궁사 8명이 출전했다. 여자부에서는 1차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한 이은경(순천시청), 올해 광주여대에 입학한 오예진,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여대),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광주시청), 김민서(광주여대),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미선(순천시청)이 출전했다.
남자부에서는 지난해 창단한 남구청 유니폼을 입고 2021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이승윤이 태극마크 수성에 나섰고 세계유스양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이진용(조선대)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 태극마크를 노린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이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열리며, 지난해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64명이 참가했다.
남자부에서는 지난해 창단한 남구청 유니폼을 입고 2021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이승윤이 태극마크 수성에 나섰고 세계유스양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이진용(조선대)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 태극마크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