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이으뜸, K리그2 4라운드 MVP
2022년 03월 14일(월) 19:45 가가
2도움으로 광주 3연승을 이은 이으뜸(사진)이 4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2 5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안산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둔 광주에서 ‘MVP’ 이으뜸을 포함해 이건희(FW), 두현석(MF), 안영규(DF) 등 4명이 동시에 베스트11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지난 12일 안산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6분 터진 이건희의 선제골과 후반 17분 기록된 두현석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앞선 대전전에 이어 다시 한번 무실점 경기까지 펼치면서 FA컵 포함 3연승을 달렸다.
한편 개막 4경기 만에 전남드래곤즈의 시즌 첫 골을 장식한 장성재도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경남 원정에 나섰던 전남은 전반 15분 터진 장성재의 골로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전반 26분 나온 카차바라의 역전골로 2-1승리를 거뒀다.
앞선 3경기에서 득점 없이 1무 2패만 기록했던 전남의 시즌 첫 승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2 5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안산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둔 광주에서 ‘MVP’ 이으뜸을 포함해 이건희(FW), 두현석(MF), 안영규(DF) 등 4명이 동시에 베스트11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선 대전전에 이어 다시 한번 무실점 경기까지 펼치면서 FA컵 포함 3연승을 달렸다.
한편 개막 4경기 만에 전남드래곤즈의 시즌 첫 골을 장식한 장성재도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경남 원정에 나섰던 전남은 전반 15분 터진 장성재의 골로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전반 26분 나온 카차바라의 역전골로 2-1승리를 거뒀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