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 퓨처스리그 4월 5일 개막…KIA, 상무와 원정경기
2022년 02월 18일(금) 14:40 가가
2022 KBO 퓨처스리그가 4월 5일(화) 개막한다.
KIA 타이거즈는 문경으로 가서 오후 1시 상무야구단과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문경 외 이천(한화-LG), 고양(두산-고양), 익산(NC-KT), 상동(삼성-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전이 진행된다.
KBO 퓨처스리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남부(KIA, 상무, 롯데, NC, 삼성, KT), 북부(LG, 고양, 두산, SSG, 한화)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남부리그 17차전(홈 9경기·원정 8경기 또는 홈 8경기·원정 9경기), 북부리그 팀 간 19차전(홈 10경기·원정 9경기 또는 홈 9경기·원정 10경기)이 편성됐다.
또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원정 3경기) 대진이 편성돼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 북부리그는 팀당 112경기씩 10월 6일(목)까지 총 625경기가 진행된다.
퓨처스리그 경기는 오후 1시 시작되며, 혹서기인 7월 8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야간 경기인 오후 6시 경기로 편성했다.
서머리그 기간 중에는 춘천, 울산 등의 구장에서도 경기가 열린다.
한편 퓨처스리그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날 더블헤더가 편성되며(7·8월 제외) 해당 경기는 1, 2차전 모두 7이닝 경기로 진행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 타이거즈는 문경으로 가서 오후 1시 상무야구단과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문경 외 이천(한화-LG), 고양(두산-고양), 익산(NC-KT), 상동(삼성-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전이 진행된다.
남부리그 17차전(홈 9경기·원정 8경기 또는 홈 8경기·원정 9경기), 북부리그 팀 간 19차전(홈 10경기·원정 9경기 또는 홈 9경기·원정 10경기)이 편성됐다.
또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원정 3경기) 대진이 편성돼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 북부리그는 팀당 112경기씩 10월 6일(목)까지 총 625경기가 진행된다.
퓨처스리그 경기는 오후 1시 시작되며, 혹서기인 7월 8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야간 경기인 오후 6시 경기로 편성했다.
한편 퓨처스리그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날 더블헤더가 편성되며(7·8월 제외) 해당 경기는 1, 2차전 모두 7이닝 경기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