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고용진흥원 인공지능 모의면접 시스템 제공
2021년 07월 04일(일) 21:10 가가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청사 1층에 인공지능(AI) 모의면접 시스템을 도입해 개방·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의면접 시스템 도입은 코로나19로 AI 면접이 증가하는 등 채용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AI를 활용한 다양한 면접체험 제공을 위한 것이다.
현재 청년들의 취업정보 제공을 위해 진흥원이 운영하는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잡(JOB)카페’에서 AI 모의면접 시스템이 활용되고 있지만, 중·장년층을 위한 체험장은 없었다.
이에 따라 하남·진곡·첨단산업단지 등에 취업을 원하는 모든 구직자를 위해 지난 6월 AI 모의면접기를 추가도입했다.
나성화 진흥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채용시장과 함께 중·장년층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모든 취업자들이 맞춤형 훈련을 통해 취업역량을 향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번 모의면접 시스템 도입은 코로나19로 AI 면접이 증가하는 등 채용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AI를 활용한 다양한 면접체험 제공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하남·진곡·첨단산업단지 등에 취업을 원하는 모든 구직자를 위해 지난 6월 AI 모의면접기를 추가도입했다.
나성화 진흥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채용시장과 함께 중·장년층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모든 취업자들이 맞춤형 훈련을 통해 취업역량을 향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