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퇴직공제부금 누락 방지 TF 운영
2021년 07월 04일(일) 17:25 가가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는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부금 신고누락과 납부지연 등을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건설사업장 특별지도 TF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호남권(광주·전남·전북)의 대규모 건설사업장을 방문해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 이행 실태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TF팀은 공제회 이상현 광주지사장을 팀장으로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도 대상은 광주·전남·북에서 시공 중인 총 11개소(총 공사금액 1조8000억원 규모)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이다.
이번 특별지도는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고용관리책임자 지정 및 신고 위반과 고용 관련 편의시설 설치 여부, 퇴직공제 관계 성립신고 여부, 퇴직공제부금 납부 여부 등을 계도하는 게 목적이다.
건설사업장의 건설근로자법 위반사항에 대해 일정기간 개선기간을 부여, 개선되지 않을 경우 관할 고용노동청 위반사항을 통보해 과태료 부과 등 제재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호남권(광주·전남·전북)의 대규모 건설사업장을 방문해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 이행 실태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지도는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고용관리책임자 지정 및 신고 위반과 고용 관련 편의시설 설치 여부, 퇴직공제 관계 성립신고 여부, 퇴직공제부금 납부 여부 등을 계도하는 게 목적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