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광주·전남 17개 조합 방문
2021년 06월 29일(화) 19:20 가가
“현장경영으로 중소형 조합 권익 대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광주·전남 17개 농·소형신협 영업장을 방문해 ‘동반-선도조합 제도’ 활성화를 주문했다.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김 회장이 이틀 동안 진도 장등신협과 고흥 포두신협 등 17개 영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면담을 벌였다고 이날 밝혔다.
‘동반-선도조합’는 자산규모별 대형조합과 중소형조합 간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우수한 대형조합의 여신역량을 중소형조합과 공유하고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운영한다. 이외 조합 간 공동대출, 중앙회와 연계대출 활성화 등도 추진된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농·소형조합 현장 방문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며 정책적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장경영으로 대·중·소형 신협 간 자산 규모별로 권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김 회장이 이틀 동안 진도 장등신협과 고흥 포두신협 등 17개 영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면담을 벌였다고 이날 밝혔다.
우수한 대형조합의 여신역량을 중소형조합과 공유하고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운영한다. 이외 조합 간 공동대출, 중앙회와 연계대출 활성화 등도 추진된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농·소형조합 현장 방문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며 정책적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장경영으로 대·중·소형 신협 간 자산 규모별로 권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