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8주년 새마을금고, ESG경영·디지털혁신 강화
2021년 06월 25일(금) 09:03 가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창립 48주년을 맞아 사회공헌을 강화하는 ESG 경영과 디지털금융 혁신에 힘쓰겠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도 총자산 200조원을 달성하며 혁신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5월25일 48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은 새마을금고는 올해 디지털금융 혁신과 사회공헌활동 강화(고도화)를 추진하며 백년대계를 세울 방침이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창립기념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에 나선다.
지난해에는 스마트뱅킹 고도화, 고객(콜)센터 고도화, 통합민원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금융과제를 추진했다.
올해는 빅데이터 환경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선다. 은행 전산 시스템과 연동되는 태블릿PC(태블릿 브랜치)도 확대 설치된다.
새마을금고는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개선하는 ESG 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융합해 추진할 계획이다.
‘메이크 그린(Make Green) 새마을금고’를 내걸고 친환경·저탄소를 필두로한 녹색경제 전환에 나선다. 지속가능경영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올해 1월부터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벌이며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씨앗키트 키워서 기부하기, 도보 이용의 날, 환경상식 퀴즈 맞추기 등 각종 캠페인을 벌이고 자원봉사, 친환경 시설설비 확충 등도 펼친다.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지원을 지원하며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도 나선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취임 이후 ‘금고가 먼저다’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놀라운 성장은 모두 회원들의 고마운 사랑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욱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도 총자산 200조원을 달성하며 혁신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5월25일 48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은 새마을금고는 올해 디지털금융 혁신과 사회공헌활동 강화(고도화)를 추진하며 백년대계를 세울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스마트뱅킹 고도화, 고객(콜)센터 고도화, 통합민원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금융과제를 추진했다.
올해는 빅데이터 환경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선다. 은행 전산 시스템과 연동되는 태블릿PC(태블릿 브랜치)도 확대 설치된다.
‘메이크 그린(Make Green) 새마을금고’를 내걸고 친환경·저탄소를 필두로한 녹색경제 전환에 나선다. 지속가능경영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씨앗키트 키워서 기부하기, 도보 이용의 날, 환경상식 퀴즈 맞추기 등 각종 캠페인을 벌이고 자원봉사, 친환경 시설설비 확충 등도 펼친다.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지원을 지원하며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도 나선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취임 이후 ‘금고가 먼저다’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놀라운 성장은 모두 회원들의 고마운 사랑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욱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