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개시 전 광주은행 적금 들어볼까
2021년 06월 22일(화) 19:55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Ⅳ 출시… 환율 우대 등 혜택

송종욱(가운데) 광주은행장이 새 여행 적금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Ⅳ’ 1호 가입자로 나서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올 하반기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광주은행이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Ⅳ’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여행 적금은 광주은행과 하나투어가 ‘금융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15년 7월 출시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상품이다.

이 상품은 월 5만원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6개월 이상 3년 이하 가입할 수 있다.

3년제 정액적립식 가입 때는 기본금리 연 1.0%에 최고 1.5%까지 받을 수 있다. 외화적금을 함께 가입하거나 2000달러 이상 환전, 광주은행 신용카드를 3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적금은 다양한 여행 관련 혜택을 준다.

하나투어 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3% 상당을 현금으로 돌려 받는다. 환전 때 최대 70%까지 환율을 우대하고 해외 이용 때 신용카드 3개월 무이자를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새 상품 출시에 맞춰 오는 8월 말까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 Ⅳ’ ‘여행스케치 외화적금’ ‘여행스케치 체크카드’ 등 광주은행 여행 3종 상품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1등 200만원·2등 100만원)과 주유 상품권(3만원권·100명) 등을 준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 Ⅳ’ 출시를 기념해 1호 가입자로 나섰다.

그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여행 목돈마련과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새 상품을 내놓았다”며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