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5일부터 고인돌 선사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1년 05월 24일(월) 01:00
화순군이 ‘2021년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을 25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문화재청 지원 사업인 화순 고인돌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은 화순고인돌 유적지 일대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고인돌 마을 사람들 이야기’를 주제로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다양한 선사시대 체험 프로그램, 고인돌과 선사시대 생활상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의 입장료는 무료이고 상시 개방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도곡면 효산리 선사체험장과 춘양면 대신리 문화체험관에서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사전 예약하면 프로그램을 더 안전하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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