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보, 스마트·혁신성장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2021년 04월 20일(화) 22:15 가가
업체당 최대 1억원
보증료율 연 0.8%
보증료율 연 0.8%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9일부터 스마트·혁신성장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보증지원 규모는 업체당 최대 7000만원이다. 지식서비스산업을 영위 중이거나 고용을 유지·창출한 소상공인에게는 업체당 최대 1억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이면서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10점(구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인 소기업·소상공인이다.
키오스크, 모바일 및 온라인 주문·간편결제시스템을 이용 또는 보유 중이거나, 전자상거래를 영위하는 소상공인이 해당한다.
보증료율은 연간 0.8%,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다. 광주·국민·신한·농협·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지방은행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특례보증을 지원받고 싶은 소상공인은 광주신보 누리집에서 예약상담을 한 후, 해당 지점을 방문해 상담 받으면 된다.
변정섭 이사장은 “이번 특례보증 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이 비대면 문화 확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보증지원 규모는 업체당 최대 7000만원이다. 지식서비스산업을 영위 중이거나 고용을 유지·창출한 소상공인에게는 업체당 최대 1억원이 지원된다.
키오스크, 모바일 및 온라인 주문·간편결제시스템을 이용 또는 보유 중이거나, 전자상거래를 영위하는 소상공인이 해당한다.
보증료율은 연간 0.8%,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다. 광주·국민·신한·농협·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지방은행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특례보증을 지원받고 싶은 소상공인은 광주신보 누리집에서 예약상담을 한 후, 해당 지점을 방문해 상담 받으면 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