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확장…귀뚜라미홀딩스 지난해 매출 9352억
2021년 04월 14일(수) 15:25 가가
11개 계열사 지주회사
영업이익 263억원
영업이익 263억원
㈜귀뚜라미홀딩스(대표 송경석)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352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귀뚜라미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난방, 냉방, 공조(공기조화), 에너지 등 각 사업 부문이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지속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난 2019년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귀뚜라미홀딩스를 설립했다.
지난해 귀뚜라미그룹의 계열사 전체 매출은 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700억원 수준이다.
귀뚜라미홀딩스는 귀뚜라미그룹 내 주력 냉난방 공조 에너지 계열사인 귀뚜라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 귀뚜라미에너지 등 11개 종속회사를 지배한다.
귀뚜라미는 신성장 동력으로 2006년 귀뚜라미범양냉방, 2008년 신성엔지니어링, 2009년 센추리를 인수해 보일러 전문업체를 넘어 난방과 냉방을 아우르는 그룹사로 성장했다. 2016년에는 강남도시가스 인수를 통해 에너지 공급업까지 진출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귀뚜라미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난방, 냉방, 공조(공기조화), 에너지 등 각 사업 부문이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귀뚜라미그룹의 계열사 전체 매출은 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700억원 수준이다.
귀뚜라미홀딩스는 귀뚜라미그룹 내 주력 냉난방 공조 에너지 계열사인 귀뚜라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 귀뚜라미에너지 등 11개 종속회사를 지배한다.
귀뚜라미는 신성장 동력으로 2006년 귀뚜라미범양냉방, 2008년 신성엔지니어링, 2009년 센추리를 인수해 보일러 전문업체를 넘어 난방과 냉방을 아우르는 그룹사로 성장했다. 2016년에는 강남도시가스 인수를 통해 에너지 공급업까지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