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광주시에 ‘가스안전체험시설’ 기부채납
2021년 04월 12일(월) 18:40 가가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10월 개관
예산 2억4200만원…가스안전문화 전파
예산 2억4200만원…가스안전문화 전파
㈜해양에너지가 오는 10월 개관하는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에 ‘가스안전체험시설’을 전국 최초로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설은 광주시 북구 오치동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2층에 들어서며, 해양에너지는 이를 광주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가스안전체험시설에 드는 예산 규모는 2억4200만원이다. 해양에너지는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설 구축안을 공모하고, 지난달에는 ‘가스안전체험시설 구축을 위한 전시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정기선 해양에너지 CSO(안전관리책임자) 겸 안전관리본부장과 최민철 소방안전본부장, 박원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안전홍보 영상 등 다양한 전시물을 기부하기로 했다.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오는 6월 준공해 3개월 간 시험 운영 후 10월 개관할 계획이다. 연 면적 7810㎡에 1개동 4층 규모로, 8개 체험존, 23개 체험시설이 들어선다.
해양에너지는 지역사회에 가스안전문화 전파를 위해 ‘가스안전문화 3·3·3운동’, ‘가스안전스쿨’,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지역행사 가스안전체험부스 운영’ 등을 펼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 시설은 광주시 북구 오치동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2층에 들어서며, 해양에너지는 이를 광주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정기선 해양에너지 CSO(안전관리책임자) 겸 안전관리본부장과 최민철 소방안전본부장, 박원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안전홍보 영상 등 다양한 전시물을 기부하기로 했다.
해양에너지는 지역사회에 가스안전문화 전파를 위해 ‘가스안전문화 3·3·3운동’, ‘가스안전스쿨’,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지역행사 가스안전체험부스 운영’ 등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