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초기창업패키지’ ‘창업 도약패키지’ 실시
2021년 04월 12일(월) 16:25 가가
4월15일·22일 신청 마감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과 ‘창업 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초기창업패키지’는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창업 도약패키지’는 22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과 그린뉴딜 정책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이들 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고속성장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신재생에너지 또는 탄소저감, 첨단 수자원 등 ‘그린 에너지’ 분야 기업 중 창업 3년 이내의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별 최대 1억원 이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이내(2014년 3월∼2018년 3월)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극대화와 납품 실적 등 성과 창출과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수자원공사는 기업당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성장 촉진 프로그램 및 마케팅, 디자인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공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왔다. 혁신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시험장)로 전국 121개소의 사업장을 활용하고, 연구개발(R&D) 전문인력의 역량을 창업기업과 공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k-star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참가 신청은 ‘초기창업패키지’는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창업 도약패키지’는 22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신재생에너지 또는 탄소저감, 첨단 수자원 등 ‘그린 에너지’ 분야 기업 중 창업 3년 이내의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별 최대 1억원 이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이내(2014년 3월∼2018년 3월)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극대화와 납품 실적 등 성과 창출과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수자원공사는 기업당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성장 촉진 프로그램 및 마케팅, 디자인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