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드론 축구팀, 결성 5개월만에 호남대회 준우승
2021년 03월 07일(일) 18:35
결성 5개월째인 ‘전남대학교 드론 축구팀’이 최근 첫 공식대회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남대 팀은 지난달 27일 전북 김제에서 열린 ‘2021년 호남권 드론축구대회’에서 대한드론축구협회 소속 호남권 16개 팀과 겨뤄 준우승에 올랐다. 팀은 3부 리그 37개 팀 중 공동 7위에 올랐다.

팀 감독은 조왕옥 교수(전남대 LINC+사업단)가 맡았다. 팀원은 강효찬·송민혁(기계공학부 2년), 윤소정(토목공학과 4년), 한아름(신문방송학과 4년)씨로 구성됐으며, 양승준(신문방송학과 대학원)씨가 코치 겸 선수로 함께했다.

또 드론교육전문회사 ㈜스카이뷰가 산학협력 차원에서 드론 제작·보수 기술과 대회 운영전술 등을 지원했다.

드론축구는 공처럼 둥근 탄소 소재 보호장구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하는 융합스포츠다. 5명이 한 팀이 돼 드론 5대를 각각 조종, 공격·수비를 해야 한다. 각 팀에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스트라이커’ 드론이 있으며, 이 드론을 공중에 설치된 상대의 원형 골대(내경 지름 60㎝)에 통과시켜야 득점할 수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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