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 과수·채소단지’ 조성 500억 국고 건의
2021년 01월 22일(금) 00:00
전남도가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을 위해 국비 500억원 지원을 농식품부에 건의했다.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등 친환경 과일·채소류의 소비 수요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지만, 이를 충당할 수 있는 시설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전남도는 3년 전부터 자체사업으로 매년 30억원을 투자해 과수·채소 전문단지를 조성해 오고 있지만 여전히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남지역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4만6000여ha로 전국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벼가 67%로 가장 많고 고구마·감자 등이 28%, 과일과 채소류는 5%에 불과한 실정이다. 친환경 과일·채소류의 생산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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