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 철도학과 ‘미래 철도 100년’ 책임진다
2021년 01월 08일(금) 07:00
글로벌 철도시대 앞두고
실무중심 전문가 양성 주력

전동차 모의실습기에 탑승한 철도경영학과 3학년 학생이 열차 운행 실습을 하고 있다.

2011년 전문대학에서 4년제 일반대학으로 승격한 송원대는 ‘열정교육 감동인재 책임취업’의 슬로건으로 학생 개개인의 자조정신 함양과 체계적인 인성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워주는 융복합 교육과정과 인성교육과정의 강화, 그리고 건전한 대학문화형성을 위해 최수태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래철도 100년을 책임지는 철도전문가 배양에 앞장서고 있는 사립대학 최초의 철도전문학과인 송원대 철도관련학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실무중심 인재양성 주력

최근 한국철도는 300㎞로 이상 질주하는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철도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광역도심철도(GTX)를 수도권뿐만 아니라 향후 남북철도의 연계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 및 유럽대륙까지 물류수송이 가능한 국제철도 시대를 맞이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현시점을 감안하면 물류수송 전문가 즉, 철도의 전문성을 지닌 철도운영·운전 인재육성이 시급하다. 더욱이 향후 5~10년 내에는 베이비붐 세대 퇴직으로 인한 철도 전문가 인력난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의적인 자질과 능력을 갖춘 실무중심의 철도전문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송원대 철도관련학과가 급부상하고 있다.

◇학사행정 효율화 중점

철도(기관사)의 교육은 실제차량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교육에 필요한 공간과 환경 조건을 준비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모의운전연습기(Simulator)는 차량운전의 실습교육(신규훈련)과 중요 요소의 반복훈련, 가상의 위험체험훈련,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간접체험훈련 등을 실행한다. 따라서 대학 내 철도전문교육훈련기관 운영과 대학의 평생교육원을 통한 일반인 유치 및 타 학과 교육수용, 자율적 유지관리가 충분히 가능하다.

이에 송원대는 전문 직업인으로써 기초학습 역량강화와 창의적인 전문 철도 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밀착형 실무인력 양성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또 미래철도 100년을 책임지는 철도전문가를 배출하는 인재교육육성 시스템의 개편과 물류수송전문가(기관사·관제사 등)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호남권 최초로 철도차량전문교육훈련기관(철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초소양 및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기초학습 역량강화 교육 ▲산업체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전문 철도인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 일체형 실무 인력 양성 교육 ▲학생들의 취업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철도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졸업생들 다양한 분야 진출

송원대 철도관련학과는 21세기 저탄소녹색성장 산업의 총아인 철도분야의 전문인력 및 기관사를 양성하기 위해 철도기관사 역량 극대화, 취업역량 강화, 학생의 개인역량 계발 및 학생지도를 위한 학사행정의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호남권 최초의 철도교육기관인 송원대는 서울 메트로 인재개발원, 코레일 인재개발원 등과 함께 산학협력을 통해 철도 기관사(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졸업생들은 현재 철도사무직 및 역무원, 철도기관사, 철도승무원, 철도관련 산업체, 철도공사 자회사, 금융기관 및 일반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한편 송원대 철도관련학과는 철도운송산업기사, 철도신호기사,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물류관리사, 철도관제사, 철도교통안전관리자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관련기사

실시간 핫이슈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