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대신 눈꽃…내장산의 설경
2021년 01월 03일(일) 18:50 가가


단풍으로 유명한 정읍 내장산이 흰옷으로 갈아입으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지난 가을 오색자태의 단풍나무 가지마다 새하얀 눈꽃이 피면서 신비로운 설경이 펼쳐졌다. 정읍에는 지난해 마지막날까지 평균 26.8㎝, 최고 43.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단풍으로 유명한 정읍 내장산이 흰옷으로 갈아입으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지난 가을 오색자태의 단풍나무 가지마다 새하얀 눈꽃이 피면서 신비로운 설경이 펼쳐졌다. 정읍에는 지난해 마지막날까지 평균 26.8㎝, 최고 43.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