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로또 1등 13명 19억6천만원씩…‘2, 13, 16, 19, 32, 33’
2021년 01월 02일(토) 23:06
2021년 새해 첫 로또복권 추첨에서 13명이 1등에 당첨돼 19억 6000만원을 받는다.

2일 진행된 제94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3, 16, 19, 32, 33’이 1등 번호가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2번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3명은 1등 당첨금으로 19억 6183만6356만원씩 받는다. 7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고, 6명은 수동으로 구매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당첨금은 5380만5639원이다.

5개의 당첨번호를 맞힌 3등은 3057명으로 139만46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과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각각 14만7665명, 244만455명이다. 4등과 5등 고정당첨금은 각각 5만원과 5000원이다.

/박유연 기자 flexible@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