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진흥회, 우수 중기 87곳 발굴 257명 일자리 매칭 완료
2020년 12월 29일(화) 20:35 가가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일하기 좋은 기업 87개사를 발굴하고 257명의 일자리 매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진흥회는 우수한 중소기업임에도 정확한 일자리 정보가 부족해 미스매치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취직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했으며, ‘손에 잡히는 채용정보지’와 우수기업 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 등을 추진했다.
또 코로나19로 취업박람회 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진흥회가 운영하는 일자리 정보 시스템 ‘광주잡넷’을 활영해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 4차례에 걸쳐 257명의 취업 연계를 도왔다.
앞서 맞춤형 인재채용 지원을 목적으로 인공지능(AI) 역량면접 시스템을 구축했고, 광주지역 중소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용권도 지원하는 등 높은 비용 탓에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도 해소하고 있다.
조용진 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구직자에게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 적극 대처해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진흥회는 우수한 중소기업임에도 정확한 일자리 정보가 부족해 미스매치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취직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했으며, ‘손에 잡히는 채용정보지’와 우수기업 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 등을 추진했다.
앞서 맞춤형 인재채용 지원을 목적으로 인공지능(AI) 역량면접 시스템을 구축했고, 광주지역 중소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용권도 지원하는 등 높은 비용 탓에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도 해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