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포토]‘고요한 밤 거룩한 밤’ 비대면으로
2020년 12월 23일(수) 19:20 가가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광주시 서구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앞 광장에 아기예수의 탄생을 상징하는 구유와 조형물이 불을 밝혔다. 올해 설치된 구유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모두가 힘을 합쳐 헤쳐나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천주교계는 올해 성탄절엔 미사없이 비대면으로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한다. /최현배 기자choi@kwangju.co.kr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광주시 서구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앞 광장에 아기예수의 탄생을 상징하는 구유와 조형물이 불을 밝혔다. 올해 설치된 구유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모두가 힘을 합쳐 헤쳐나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천주교계는 올해 성탄절엔 미사없이 비대면으로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한다. /최현배 기자cho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