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공공급식 납품업체 150억원 대출 지원
2020년 12월 22일(화) 16:34 가가
내년 1월29일까지 접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공급식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 대출 지원에 나선다.
aT는 오는 2021년 1월29일까지 ‘2021년 공공급식 운영활성화 정책자금’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우편과 방문, 온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내년 융자 지원 규모는 150억원으로, 올해 125억원에서 20% 증액됐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 업체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증액은 공공급식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지자체가 설립해 운영하는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또는 먹거리(푸드)통합지원센터와 공공급식시설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식자재 납품업체와 로컬푸드 직매장이다. 지원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aT홈페이지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school.ea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aT는 오는 2021년 1월29일까지 ‘2021년 공공급식 운영활성화 정책자금’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우편과 방문, 온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지자체가 설립해 운영하는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또는 먹거리(푸드)통합지원센터와 공공급식시설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식자재 납품업체와 로컬푸드 직매장이다. 지원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aT홈페이지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school.ea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