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코로나19 전담병원 무상 발전점검
2020년 12월 15일(화) 14:41 가가
‘KPS-케어’ 추진
순천·강진의료원과 업무협약
순천·강진의료원과 업무협약
한전KPS는 코로나19 전담병원의 비상 발전기를 무상 점검하는 ‘KPS-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의료시설의 비상발전 설비를 기동 가능한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비상시에도 의료기기가 정상작동을 할 수 있게 한다.
열화상 진단, 비파괴 검사, 진동 분석, 출력점검 등을 통한 비상발전기 사전진단과 사전진단 결과에 따른 비상발전기 분해점검 및 부품 교체를 수행한다.
한전KPS는 연간 60여 명의 전담인력과 5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전KPS는 최근 전남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 2곳과 비상발전 설비 유지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광주·전남 12개 공공 의료기관과 ‘KPS-케어’ 협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전국 의료시설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 프로그램은 의료시설의 비상발전 설비를 기동 가능한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비상시에도 의료기기가 정상작동을 할 수 있게 한다.
한전KPS는 연간 60여 명의 전담인력과 5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전KPS는 최근 전남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 2곳과 비상발전 설비 유지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광주·전남 12개 공공 의료기관과 ‘KPS-케어’ 협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전국 의료시설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