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K-스타’ 협력기업 4곳 선발
2020년 12월 10일(목) 23:10 가가
기업자율형 상생프로그램 지원
한전KDN은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K-스타’ 협력기업 4개사를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K-스타 협력기업은 한전KDN에서 지원하고 있는 스타트업기업과 사회적기업 중에서 성과가 뛰어나고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기업이 뽑힌다.
선발 기업은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기업자율형 상생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에너지ICT스타트업기업 부문에는 캐빈랩㈜ 등 4개 기업이 선발됐다. 캐빈랩㈜은 사용자 참여기반 에너지 신사업 서비스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에너지공동체 확산에 기여했다. 공장을 신축하고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왈순아지매 등 2개사는 우수사회적경제기업으로 최종 선발됐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치러졌다.
한전KDN은 지난 2017년부터 에너지ICT스타트업 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기업은 무료 보안컨설팅 지원, 에너지ICT스타트업 육성, 협력연구개발사업, 동반성장협력대출, 국내외판로개척지원, 금융지원을 받는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K-스타 협력기업은 한전KDN에서 지원하고 있는 스타트업기업과 사회적기업 중에서 성과가 뛰어나고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기업이 뽑힌다.
에너지ICT스타트업기업 부문에는 캐빈랩㈜ 등 4개 기업이 선발됐다. 캐빈랩㈜은 사용자 참여기반 에너지 신사업 서비스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에너지공동체 확산에 기여했다. 공장을 신축하고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왈순아지매 등 2개사는 우수사회적경제기업으로 최종 선발됐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치러졌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