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청렴도 평가 ‘2등급’
2020년 12월 10일(목) 16:45 가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이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10일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따르면 노사발전재단은 그동안 하위권에 머물렀던 청렴도 회복을 위해 노사공동 반부패·청렴실천 협약 체결,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갑질예방 설문조사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확대해 왔다. 특히 내부청렴도 분야의 청렴지수를 높이기 위해 부서별 청렴앵커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활동 추진 등 전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내부청렴도와 종합청렴도 모두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내부청렴도는 전년도 4등급에서 2단계 상승했으며, 종합청렴도는 2018년 4등급, 2019년 3등급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정형우 사무총장은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보인 것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조를 포함한 전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청렴도 평가 상위권 달성과 청렴한 조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정위원회의 합의를 통해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기업의 다양한 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서울, 광주, 부산 등 전국 12곳에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두고 중장년층의 인생 3모작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10일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따르면 노사발전재단은 그동안 하위권에 머물렀던 청렴도 회복을 위해 노사공동 반부패·청렴실천 협약 체결,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갑질예방 설문조사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확대해 왔다. 특히 내부청렴도 분야의 청렴지수를 높이기 위해 부서별 청렴앵커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활동 추진 등 전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왔다.
정형우 사무총장은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보인 것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조를 포함한 전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청렴도 평가 상위권 달성과 청렴한 조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