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으로 불량품 판별…광주 기업들 협업
2020년 12월 09일(수) 18:33 가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사업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기업 2곳과 ‘인공지능(AI)기반 비전시스템의 산업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 기업은 소프트웨어 기업 ㈜리눅스아이티(대표 권경주)와 제조기업 ㈜보명전자(대표 김보미)이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기반 비전시스템과 공동 구매지원 등에 협업하기로 했다.
‘인공지능기반 비전 시스템’은 공장에서 제조되는 상품을 인공지능을 통해 불량품을 판별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보명전자 제조 현장에 적용돼 시장 출시 전 사용에 문제가 없는지 검증을 수행한다.
이 기술을 제공하는 ㈜리눅스아이티는 ‘지역SW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원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광주시가 주관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한다. 리눅스아이티는 인공지능 기반 생산현장 제어프로그램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협약 기업은 소프트웨어 기업 ㈜리눅스아이티(대표 권경주)와 제조기업 ㈜보명전자(대표 김보미)이다.
‘인공지능기반 비전 시스템’은 공장에서 제조되는 상품을 인공지능을 통해 불량품을 판별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보명전자 제조 현장에 적용돼 시장 출시 전 사용에 문제가 없는지 검증을 수행한다.
이 기술을 제공하는 ㈜리눅스아이티는 ‘지역SW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원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광주시가 주관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한다. 리눅스아이티는 인공지능 기반 생산현장 제어프로그램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