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지하수 관정보호함 13곳 무상 설치
2020년 12월 08일(화) 18:20 가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전남 13개 농가에 지하수 관정보호함을 무상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무상 설치는 광양시, 나주시, 무안군, 영광군, 해남군이 공동 추진했다.
관정보호함은 농촌 지하수 관정의 안전과 유지관리를 위해 설치됐다.
농어촌공사와 협약을 맺은 지자체는 농업용 공공관정 유지관리사업과 ▲방치공 폐공처리 ▲지역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노후 저수지 안전점검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969년부터 지하수 개발공사를 펼치고 있으며 농촌지역 지하수 공급과 보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무상 설치는 광양시, 나주시, 무안군, 영광군, 해남군이 공동 추진했다.
관정보호함은 농촌 지하수 관정의 안전과 유지관리를 위해 설치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969년부터 지하수 개발공사를 펼치고 있으며 농촌지역 지하수 공급과 보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