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사랑의 김장김치 340상자 전달
2020년 12월 06일(일) 22:35 가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3일 비대면 방식으로 김장김치 340상자를 나주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분기마다 직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농업법인이 담근 김치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전달된 김치는 배추김치와 홍갓김치 340상자(5㎏)이다.
농어촌공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복지시설의 무료급식이 어려워지는 등 취약계층의 결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 4월부터는 농어촌 청소년, 홀몸 어르신 등 140가구에 매주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협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농어촌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분기마다 직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농업법인이 담근 김치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전달된 김치는 배추김치와 홍갓김치 340상자(5㎏)이다.
김인식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협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