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호남·충청 최초 ‘지역사회공헌 인정’
2020년 12월 06일(일) 15:14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전경.<롯데쇼핑 제공>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점장 이충열)이 호남·충청지역 유통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쇼핑은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이 지역사회공헌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는 지난 달 30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백두홀에서 열려 온라인 생중계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인정은 호남·충청지역 유통업체 중 처음으로, 롯데쇼핑 영업점 가운데서도 최초이다.

광주수완점은 지난 2017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시보제작, 지역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환경 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롯데쇼핑 제공>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